빡시기랑 빽순이 만나서 뭐하지? 친구중에 이런 별명인 친구들이 있다. 둘 다 소꿉친구들인데 지금은 이미 어른이 되었고 몇년 전부터인가 사귀기 시작했다. 빽순이는 얼굴이 빵빵한데.. 뚱뚱하다고 놀리는 것 같아서 그냥 빽순이라고 부르고, 빡시기는 뭔가 빡시게 사는 인생 때문에 (뭐든 이상하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) 좀 잘 풀리라고 저런 별명을 지어주었다. 둘 다 친한 친구들인데 둘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결혼 한다고 한다. 근데 이런 커플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. 워낙에 잘 하는 사이이기도 하고. 그냥 가끔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축복해줘야하는데 묘하게 질투가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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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7. 6. 00:31